안녕하세요?

이 땅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

부모와 교사가 성장하도록 돕는 신경화 강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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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9일(화)에는 파주 시립휴아림어린이집으로

상호작용 교사교육 다녀왔습니다.

휴아림어린이집 선생님들은

교실한글을 정말 잘 활용하고 계셨어요

선생님 말씀이~

"아이들이 신비선생님 말을 엄청 잘 들어요!

멈춰라고 하면 멈추고~

수수께끼 낼 땐 완전 집중도 하고요~

한 번은 생각한글 책을 그냥 나눠줬더니

신비선생님이 책 나눠주라고 안 했는데

왜 책 나눠주냐고~ ㅋㅋㅋ

지금껏 만난 한글 교재 중에 단연코 최고!입니다."

라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~

완전 뿌듯! 했답니다.

강의 중 아이들의 생각을 열어주는 

질문에 대한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

"뭐야?"

"또?"

주입식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

아이들의 생각을 열어주기 위해

기다려주고~ 반응해 주기!

함께 약속하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