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

이 땅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

부모와 교사가 성장하도록 돕는 신경화 강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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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한글 수업코칭을 다녀왔습니다.

생각한글 수업코칭은 선생님들의 생각한글 수업을 15~20분 정도 참관한 다음

상호작용과 수업 설계 등 수업 전반을 코칭해 드리는 과정입니다.

오늘은 대성베르힐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하고

코칭 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.

코칭하러 신비선생님 온다고 ㅋㅋㅋ

아이들도 선생님들도 정말 많이 반겨주셨어요.

그래서 일까요?

우리 친구들 왜 이렇게 귀엽지요?

수업을 너무~~~ 열심히!!! (감동이었습니다.)

"어? 컴퓨터에도 신비선생님이 있는데

신비선생님이 또 있네??"

"신비선생님 몇 살이에요?"

"오늘 왜 왔어요?"

"머리띠는 왜 안 했어요?"

ㅎㅎㅎㅎ

신기한 눈으로 저를 봐주는 아이들 덕분에 신났네요.

베르힐 선생님들이 그 동안 열심히 아이들과 상호작용 하신 계신 게

제 눈에도 보여~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.

베르힐 선생님들께는 아이들의 개별화를 인정하는 방법과

빨간펜으로 인정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코칭을 해 드렸어요.

선생님과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 배려해 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.